민철아 그러니까 살을 빼야지 ㅜㅜ

그렇게 몸을 꿀단지로 만들었으니 

꿀벌이 이악물고 빨아먹으려 달려들잖니...

결국 요번 시즌은 안상원이 신나게 꿀을 빨고 결국 장민철 뱃살 꿀단지까지 빨아먹고

꿀로 배터지는 시즌이었군요

진짜 조지명식까지만해도 그냥 아 웃기넼ㅋㅋㅋ정도로만 생각하고

다들 16강조차 넘을거라 생각도 못했을거같은데

그래도 진정한 위너는 장민철.. 우린 따라갈수가 없음

여친, 해외대회에서 따온 상금 만으로도 넘사벽

그랬떤 안상원이 장민철을 개쳐바르고 1시간반만에 게임을 끝내버리니
열이 확 뻗침.... 부산까지 내려간 사람들에겐 애도를 ㅜㅠ

그런 장민철을 4:1로 꺾다니 안상원 선수 대단합니다

안상원 진짜!!! 하 ㅅㅂ 멋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