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민철에겐 한마디 하겠음

안상원이 초반 러쉬위주로 경기 한걸 욕하는건 비난이지..

 

하지만 장민철이 결승을 앞두고 갠방하면서 여친이랑 무작위로 놀았다. 라는 것은

 

프로로서 결승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준비 하지 않은 프로마인드 부족을 '비판' 하겠음

 

비판과 비난은 큰 차이가 있지..

 

다시는 결승에 오른 선수가 그렇게 안일한 결승 준비를 안했으면 함.

 

프로로서 그건 비판 받아 마땅한 일이라봄

암요

자기딴에는 충분히 해두었다는 판단과 도발의 의미였을 수도 있죠

그걸 비난하는것도 웃기다고 보는데요

그 잘난 프로의식이란게 무식하게 연습만 하면 갖춰지는것이었던가요

연습하기 전에 잠깐 손푸는건데 그걸로 뭐라하긴 좀 가혹하죠.
하루종일 한것도 아니고

ㄴ 김택용같이 우승을하고, 아니면 명경기를 해냈다면 그런말이 나오지 않죠
결국 스코어상에서 완벽하게 져서 이런말이 나오죠

충분히 해두었다고 생각했는데 경기력이 저러면 그건 자신감이아니라 자만심이죠. 팬으로선 정신차리라고 비판할 자격이 있구요

프로는 뭐 24시간 똥싸고 밥먹는 시간 빼고 연습만 죽어라 하면서 살아야 하나봄 ㄷㄷ

맞는말

최소한 결승앞두고는 거의연습에몰두하죠 운동하고 컨디션관리하는게 아닌이상은 근데 여친이랑 갠방에서 무작위로놀았따는건 ;; 케스파 애들로썬 상상도못할

솔직히 이것도 까는건 말이안됨 결국은 자기손해고 다알고 여유남으니 그런거도 한거지 머 장민철 선수가 겜지고 먼사건이라도 냇으면 멀라도 이건 깔게안됨

프로=이걸로 돈벌어먹고 사는 사람.
내일 회사의 사활이달린 미팅이있고 내가 그 프레젠테이션을 해야되는데 나도 사람이니 오늘은 여친만나서 좀 쉬고 내일은 그냥 평소대로 합시다^^
참 프로답네요.

프로의 기준이 돈벌어먹고 사는사람이라면 장민철은 국내 대회 할 이유가 없는데요?
해외에서 얼마나 벌어오는데;

ㅇㅇ추천

망했어요/드디어 개드립 발동

아주 논리왕 납셨네

저번에 맹독충 11화인가 12화에서 안준영 해설이 말했죠.
경기 준비에 소홀한 것은 프로가 아니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