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타2 열혈 팬이긴 하지만요, 관중수요

결승전이
금요일이고
프프전이고
날씨가 덥고
19시 넘어서 사람들이 잘 안온다

이건 억지인듯

사람들이 재미있어하고
관심 많으면 저런 자잘한 상황 안가리고
가고싶어서 잘들 갑니다.

아직 스타2에 대한 관심도가 부족하다는것을 인정해야해요.
전 블리자드컵 결승전때 심각하게 느꼈거든요.


이번결승전은 돔같은데서 하는것도 아니고
한 여름에 유동인구가 우리나라에서 최대규모인
해운대에서 그것도 야외에서 하는데

이런 최적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수백명도 안왔다

이건 스타2 인기도 문제임. 인정하기 싫지만
감내해야하죠.

굳이 서울 아니더라도
부산은 우리나라 인구규모 2위인 종주도시인데 사람들
몇천명정도는 확보가 가능하죠. (인기가 많다면)

그니까 프프전이 재미없다고

지금 해운대에 사람자체가 없는데 유동인구가 많다뇨

뭐 GSL한다고 짜증나서 사람들이 다 도망이라도 갔단 소린가

Msl
도 저저전 결승 관중수 망이였는데

그래도 시즌1,2 결승전 때는 관중 많던데.. 이번에는 아닌듯.

어쩌라능

쨋든 여름이니까 아예없는건 아님. 장소가 부산이니만큼 그리고 인기많다면
인기가 많다면 500백만 시민중에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알아서들 옵니다

때국님 흥분한꼴 뵈기 시르니 냄새나는 아가리좀 닥쳐주세용. 까칠하긴. 인정못하고 흥분부터 하시면 안되죵..

프프전 해운대 관계 없죠. 블리자드컵 결승 직관 갔었는데 테저전이었고 문성원 박수호 있었는데도 실 관중 300명은 되었나? 오히려 지난 정종현 박현우 결승전은 그에 10배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왔었는데 말이죠.

지가 듣그 싫으면 냄새나는 아가리좀 닥치라니 ㅋ

ㄴ 오히려 내말 듣기싫어하는 사람은 님인더어엇 ㅎ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