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엄청난 예언자들이 있습니다;;;;

맹스크가 캐리건과 레이너를 해치우면 자유를 주는 조건으로 핀들레이를 뉴 폴섬에서 빠져나오게 함


핀들레이는 사실 예전에 레이너와 친했었고, 레이너가 혐의를 모두 자기에게 씌웠던적도 있는지라 아주 자연스럽게 접근,
유물이니 뫼비우스니 뭐니 이런 소리를 내뱉어서 레이너와 하나가 되기로 함


레이너가 그 부관? 함관? -_- 그 기계년 있잖니 걔한테 군대는 언제 준비되냐 물어봄 ㅇㅋ 출동완료 그래 출동시켜라!
근데 갑자기 저그가 나타남 레이너 깜놀

근데 맷호너가 구해주러옴
뉴스로 보니까 캐리건이 포착됨. 레이너 깜놀


그리고 항해중에 갑자기 제라툴 나타남
기억 장치를 주고 사라짐. 레이너가 그 기억장치로 예언에 대해서 알게됨.


레이너가 다시 옛날 기억 하면서 도탄에 빠짐
멧호너가 위로해줌

[여기서 분기 시작]

갑자기 아그리아 행성에서 핸슨한테 연락이 옴
그리고 토쉬가 레이너쪽을 나가고 반란을 일으킴

핸슨쪽으로 가면 감염이 안 되고 good man 영상이 뜸.
토쉬쪽으로 가면 차후에 감염이 되고 infested 영상과 nova 영상이 뜸.

단지 분기일 뿐이며 good man 을 봐도 차후 감염이 되며 토쉬도 죽고
infsted와 nova 를 보면 good man 은 못봄..


토쉬가 저지랄을 피니까 노동자들도 감춰둔 불만을 토로함
타이거스가 거들면서 술주정
레이너가 우리는 차르로 간다니까 다들 전율을 느끼며 호흥해 줌

차르로 가기전에 발레리안 함대가 나타남
레이너가 함대로 침입, 발레리안을 죽이려하자 발레리안은 거래를 제시함

캐리건을 젤 나가 유물로 인간으로 복귀시키는건데,

내 생각에 발레리안이 아버지의 계획 (타이거스로 캐리건, 레이너를 죽이는 것) 을 이미 알고있었어서 그걸 도와주는 셈도 치고,
아버지에게 자기도 떳떳하고 유물의 힘을 보여주려고 (맹스크는 발레리안의 유물 수집을 쓸떼없다 생각함) 하는 행동이었던거 같음.
근데 결론적으로 아버지 계획이 망하고 오히려 쟤넬 도와주는 꼴이 되었지만..


그리고 발레리안의 부대와 함께 차르로 감

발레리안의 장군을 레이너가 살려줌
그러자 흑간지 장군님이 발레리안의 젤나가 유물을 레이너에게 줌

레이너가 사용

캐리건 정화

타이거스가 계약에 충실하려고 함

레이너가 타이거스를 죽임


캐리건 구출, 해피엔딩

 

 

 

 

이거 스타2 오픈베타 열리기 직전

그러니까 그냥 몇몇 동영상이랑 엔딩 장면만 나돌때

누가 스토리가 이렇지 않을까하면서 올렸던 글인데 대략 90% 일치함........

본문에 인페스티드니 굳맨이니 하는것도 그때 올라왔던 몇몇 동영상의 제목임

동영상 대여섯개만 보고도... 스토리를 전부 예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