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도 아직은 지켜봐야댐

뭐 벌써 거물급으로 자랄거같지 않다 이런말 하는것보다는 그냥 응원과 격려를 하는게 어떨까싶음

일단 게임에는 그 게임에대한 감이라는게 중요한데

김택용도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어떻게 해야 이기는건지 모르겠다'라고했음

이게 뭐냐면 일단 경험해본 게임수가 적거나 아직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단뜻임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늘리려면 일단 많이해보고 그 게임만 파보는게 중요한데 병행시즌에 스1과 스2를 오가면서 하다보니깐 원래 하던대로 하려고 하는 버릇이 있을 수 있음 그 증거로 스1승률은 김택용이 지금 쩔죠.

일단 병행이 끝나고 완전전환이 시작된 후까지 좀 더 지켜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을것 같음

적응속도와 적응후 포텐은 전부 개인차가 있으니 아직은 희망을 가져도 될듯

 

근데 역장은 그렇게 치면안되요

역장요? ㅋㅋ

스1이 인터페이스가 구려서 닥치고 물량만 뽑아도 어느정도 승률을 보장하는 물량전 중심이라면 스2는 유닌과의 교전 하나하나가 승리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역장은 그렇게 치면안되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