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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6 17:41:10 KST | 조회 |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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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케스파 v gsl리거 실력비교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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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리거 라고 한들
2년 내내 한 선수도 물론 있겠지만 중간에 시작한 사람도 있을 뿐더러.
gsl 이 2년 되었다고,
케스파가 추월하는데 2년 걸릴거라는 멍청한 산수를 하는 사람은 없을것임
왜냐, 후발주자의 잇점 때문에, 선발주자는 당연한 시행착오를 통해 더디고
후발주자는 요령과 핵심만 배울수있기때문에, 그 간폭은 엄청나게 줄어 들 수 밖에 없고
또 선발주자의 잇점을 찾자면, 기업이나, 시장의 경우는 이미 잠식하고 있는 시장이라든가, 자본이라든가 명확한 잇점 이있지만
게이머로서는 경험 뿐인데, 솔직히 피지컬이나 순발력 이미 경험한 전략의 판단능력은 그리 큰 자본이 되지 못하고,
경험이란게 사실 좀 측량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3~4개월이면 충분하다고 봄,
처음 gsl 해설들이 맹독충에서 전망할때 3~6개월 전망하던데
이게 gsl 에 통하는 수준으로의 도달을 말하는줄 생각하지만
내생각엔, 선발주자의 혜택을 모두 상쇄시킬수 있는 기간 이라고 봄. 즉, 동일선상에 도달하는 기간.
개인의 능력에 따라 우승자가 나오더라도 아무 이상없는 그런 수준말이지..
아직 2달이 안되서, 이번에 압도적으로 gsl 이 우위엿지만
내생각엔 앞으로 3~4개월 후는 역시 이 출신이 원래 더 잘하네 어쩌네의 것이 무의미 하다고 봄.
결론, 스타는 경험 등, 게임능력 외적으로 자산화 될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은 분야.
타고난 게이머가 잘한다.
주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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