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정 낮경기 직관 다녀왔어요

저번에 갔을 때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추웠는데

어제는 적당히 시원해서 좋았던 거 같아요

플엑분께서 도넛 나눠주신다고 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전 못 먹음

아마 타이밍이 엇갈린듯?

경기들 전체적으로 재밌었어요

응원하는 선수는 떨어졌지만ㅋ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어제따라 해설진분들 드립이 뭔가 음.. 싸하지만 웃긴?ㅋㅋ 그런 느낌이었네요

역시 경기는 현장에서 봐야 제맛 'ㅅ')b

여섯시 경기도 보고오고 싶었는데 피곤해서 그냥 귀가했어요

플엑분들 오프 많이많이 뛰세여

끝.

 

 

아 그리고 도넛 나눠주신분 닉네임을 왜ㅋㅋㅋ 왜 전부로 부르질 못하니.. 거기서 빵터졌슴다

박상현 : 언게까지 여러분 아마추어로 계실껍니까?! 프로직관러가 되세요!

음~ 소라아오이님은 팬도 많지. 엑스퍼말고 여배우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