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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3 21:49:18 KST | 조회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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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이 이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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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자원을 엄청나게 쌓아둔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상대 멀티를 날리는데 자원소모를 많이함..
그 와중에 장민철은 결국 모선 띄우고 200채움.....
근데 이준은 여유 있는데 멀티 팍팍 늘리고 일꾼 채워놓고 체제 정비했어야 하는데..
더블링 뽑는데 너무 신을 냄..
그런 와중에 교전을 한번 잘못해서.. 상대 넥서스는 날렸지만, 자기 병력도 1/2은 소모당함..
그와중에 장민철이 치고 나가서.. 이준의 멀티를 2개를 깸..
이대 저글링을로 장민철의 2멀티까지 노려봤으나.. 캐논공사까지 완벽하게 해놓고 간 상태라(뮤탈 대비용)
저글링으로는 결국 못뚫음..
장민철은 뚝심있게.. 계속 버티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저그도 자원 쌓아둔건 없는데.. 급 2멀티 날라가고 보니.. 돈이 없음..
그와중에 필승카드라고 뽑은 무리군주 소수가 잡아먹힘....
물론 장민철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그런 교전와중에 이미 멀티 완성하고 수비모드..
저드고 9시에 새살림 차렸지만..
이미 유닛 조합의 질 자체가 지나치게 차이가 나버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도저히 역전이 불가능한 상황..
장민철 제 3멀티 2번 날릴때까진 솔직히 저그가 압도적으로 좋았으나..
3번째 날릴대 장민철이 신들린 컨트롤로 결국은 파괴되었지만.. 병력은 다 살리면서 막았고..
그때부터 200모아서 치고나간게 신의 한수..
이준은 지나치게 뮤탈과 더블링에 올인했던 체제라..
자원이 많질 않아서 체제 변환도 늦었고, 공격하는데 신내느라 멀티를 늦게 해서 활성화 직전 타이밍에 장민철의 영혼의 러쉬에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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