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에서는 택뱅리쌍 같은게 나오기 힘든 이유가

라이벌 구도 때문이라고 생각함

탱뱅록, 택동록, 리쌍록, 꼼뱅록 등등 택뱅리쌍은 4명이 서로서로 다 라이벌이어서 4명을 묶는게 가능했는데

스2는 그런 라이벌 구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함

만약 문성원 선수가 살아있다면 정종현-문성원 선수를 중심으로 묶을 수 있을텐데

하... 드래곤볼이라도 모아야되나

라이벌 구도고 뭐고 최상위권 물갈이가 심함

최성훈도 같이 부활시켜서 삼테란 가위바위보 구도를 만들어야됨

엠비피>폴트>엠엠에이>엠비피

ㅇㅇ 물갈이가 빨라서 최상위권에서 계속 살아남기조차 힘든 코드S;;ㄷㄷ

스2는 운이나 빌드빨이 너무 심해서 ..

처음나오는 선수가 올킬도 하고 그러니까요.

물갈이라고 해봤자 8강이상, 4강이상 드는 선수는 거의 일률적이지 않음??
임재덕, 장민철, 정종현 같은 선수분들은 1년전이든 지금이든 항상 얼굴 드러내는데
중간 중간 한명씩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있을지 몰라도 전반적인 선수는 고정적이라고 생각함

8강, 4강 이상 드는 선수가 임재덕, 장민철, 정종현 3명인데 가끔 가다 16강, 32강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나오고 특히 임재덕을 빼고는 코드 A로 가본 적이 있고 장민철은 코드 B까지 갔었음 코드 S에서 꾸준히 살아남은 선수가 드뭄

그렇다고 임재덕 선수도 상위권에 잘 살아남는 선수도 아니였고 얼핏 보면 정종현, 임재덕, 장민철, 박수호야말로 현 GSL의 사대천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꾸준한 상위권 성적은 또 아님

ㄴ 그러면 사대천왕이고 뭐고 굳이 만들 필요 없겠네요 ㅎㅎ

하긴 정종현 문성원 정도면 라이벌에 스토리구도 재밌긴 한데
해외 메이저 대회까지 합하면 상대전적도 비등하니
문제는 문의 기량이 들쭉날쭉

굳이 만들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못 만듬 ㄱ-.... 어? 이 선수들 잘하네? 이렇게 요렇게 구도가 나오나? 싶으면 꼭 한 선수씩 다음 시즌에 무너짐

ㄴ 그럼 어차피 못만드니까 이런 논의할 필요 없겠네요 ㅎㅎ 필요없는데 힘들게 타자 치게 한거 같아서 죄송 ㅎㅎ

아르노르 저새키 원래 남의글에 초치는거 잘하는새끼예요 무시하세요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