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7-22 21:25:24 KST | 조회 | 398 |
첨부 |
|
||
제목 |
김택용은 기다리는 것이다.txt
|
우린 김택용이 어떻게 네임밸류를 얻고 있었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저그의 마에스트로, 프로토스의 재앙이자 한국 이스포츠의 대재앙이었던 마주작이 날아오르던 시절
플토는 최약체였고 리그를 말 그대로 지배하는 절대적인 포스의 플레이어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플토는 약체종족이 결코 아니며 리그에서 장기집권중인 스타플레이어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플토가 승승장구해봐야 그냥 프로토스일 뿐이다.
테란이나 저그, 그 중에서 리그의 장기집권자가 탄생하고
프로토스가 최약체종족으로 전락하는 순간
그는 다시 각성하고
제 2의 33혁명을 일으킬 리가 있나 젠장 코색기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