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3~6개월내로 못따라오면 안되죠

자기들이 개척하는것도 아니고

2년동안 닦아온 빌드 전략 이런건 다 자료로 존재하고 코치까지 몇명 흡수했는데

남은건 경험과 눈치정도아님?

그래도 3개월짬이랑 1년 짬은 많이 차이남

병행과 스1 개인리그 거기에 하는동안 계속 해서 앞으로 나가는 스2 선수들
못따라오면 안되죠 라고 보기는 힘들거 같은데;

그래도 3개월은 좀 짧죠 실제로도 아직 못따라왔고

패러다임이 변화하면 그 패러다임에 빨리 적응하는 사람이 임자죠 사실 옛날 경험들은 패치를 거듭할수록 어느정도 지식수준에서 습득하고 아 이런게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게 많으니까요 요즘 뮤링과 옛날 뮤링이 다르듯이

3개월은 현재 포텐을 보여주는 사람들에 한해서 충분히 가능할거같음 이영호가 오늘확실히 보여줌

ㄴ 아예 모르는거랑 알고 넘어가는거랑 다른거고
그리고 문제는 병행하고 스1 떄문에 보이기에는 스2만 올인할거 같지만 스1 해야하고 실제 선수들이 야기 할때도 시즌 전에나 스2 올인이지 현재 팀 승리가 중요한데 스1을 포기 할수 없고 특히 네임벨류일수록 거기에 코치나 환경 완벽하게 만든 팀 없죠 여러 코치중 한명씩 스2 코치 영입하는거고 그런 팀 조차 3팀 뿐

그리고 3개월은 짧은 김택용도 말했지만 어느 분야의 고수가 될려면 평균적으로 통계가 나온 시간이 있는데 김택용은 만판이라고 말했죠 mlg떄 그리고 그떄 기준으로 아직 2천판 밖게 못했다고 했죠 그때가 1달 반 정도 연습했을때니깐 대략 그걸로 계산해보면 6개월 정도 됨
그래서 이영호도 6개월 정도면 따라 잡을거라고 한거고

연습 시작으로 보면 이미 3개월 됬거나 다됬음

글구 극 소수는 언제나 예외라는게 있음 다만 평균적으로 볼때를 생각해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