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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2 18:26:48 KST | 조회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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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캐에 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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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사회생활 별로 안해본 미숙함이 묻어나면서
본래의 성격도 소심하고 윗사람이나 유명세에 지나치게 조공하는 느낌이다.
열심히 할려는 모습 자체는 인정하는데
아랫사람이라고 지나치게 아닌척하면서 벌벌 떨 필요도 없고 시청자가 그걸 좋아하지도 않는다.
우리에게 굳이 채정원이 윗사람이라고 머리를 조아릴 필요가 있나? 채정원이 우리 상관도 아닌데?
아울러 선배를 예우한다는 느낌보다 힘에 굴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자꾸 비춰저서 불편하다.
케스파 선수 후빨한다는 아랫글도 그렇다. 그 사람들 정말 좋아해서라기보단
유명세에 일단 벌벌 떠는 느낌? 그런게 크다.
주위 둘러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딱 비교가 된다.
유명한 사람, 높은 사람이면 일단 조아리고 보고 떠받들어주는 성향을 지닌사람들.
고런건 좀 지양하자. . 회사에서 보는 것만으로 지친다.
게임중계보면서 곰티비 서열을 일일히 확인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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