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선상에서 봐야지

뭔 천하의 김명운이지?;;

 

스타1에서의 천하의 김명운이라고 하면 모를까요 ㅋㅋㅋ

 

생각이 스타1선수 > 스타2선수네요

 

김영일이나 김명운이나 스타2에선 같은 위치인데;

예전에 임요환선수나 이윤열선수, 장회장님 경기할 때 전적 및에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워크래프트 레전드' 달고 경기하셨던거 기억 하시나요?? 스2에선 같은 위치가 맞을지라도 과거에 쌓았던걸 무시하는건 아니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죠 임요환 = 김명운이라도 됨?

김명운이 스1에서의 커리어를 무시하진 않지만 그럼 김영일 선수의 현역 커리어는 무시해도 된다 이거임?

L 네 그러니깐 스타1의 천하 김명운이라고 해야죠~

익캐는 마치 스타1선수가 스타2에서도 천하인양 말하잖아요.

예전에 임요환 처음 경기할때도 편파해설로 말 많았는데 그것보다 더하네요 ㅋㅋ

아르노르/ 김영일 선수를 비하하는건 안되죠 당연히. 하지만 김명운 선수를 띄워주는건 가능하다 이말입니다.

김명운 선수를 띄워주는건 상관없는데 김영일 선수가 천하의 김명운을 잡는, 골리앗 잡는 다윗의 위치가 될 순 없죠

단순한 김영일이 아닌 김명운을 잡은 김영일이 되는 겁니다 따위의 말을 할게 뭐임

몇몇 발언에서는 익캐가 좀 실수한 감도 없잖아 있다고는 생각함.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생각한다면 그리 까일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그런 한문장 한문장 단위로 나눠서 까신다면 그건 제가 뭐라 간섭할 일은 아니죠

제말은..과의의 위치는 인정하며 띄어주는것은 괜찮지만 스타2 본 경기에서는 상대선수랑 같은 위치에서 봐야한다는것입니다~ ^^;

박상현이나 서경환 캐스터는 장재호 나왔을때 안드로메다 장재호를 꺽은 선수가 되는겁니다 이러진 않죠~

아따 선비들 납시셨네. 글귀 하나하나로 딴지거네. 내가 노론이요. 내가 소론이요

ㄴ '천하의 김명운' 이런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천하의 김명운을 꺾은 김영일'은 좀 그렇게 보일 수 있죠.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생각하면 그리 심하게 비판할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기 분들이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는건 아닌가 (예를 들면 맹독충에서 보고 싶지 않다 라는 식) 해서 댓글 단거에요

아따 이게 누구당가 환호 한번 질러주면 진정한 팬이라는 비비듀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네네 처음이니 차차 나아지시겠죠~

그냥 아쉬워서 한마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