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보니 스타2 처음 시작할때 느낌나네요

당시 워3 + 스1(현재까지 존재하는 강자들은 안왔지만 그래도 레전드들 다수 참여) + 워해머라든지 기타게임

+ 스1이나 기타겜에서 별다른 빛을 못봤던 어린 아마고수들

 

모두 한군데에 모여서 엄청 화려했는데

오랜만에 그런 느낌이 나네요

 

당시 이중헌이나 박외식, 장재호, 박준, 이형주 등 워3 선수들과 워해머 본좌로 이름이 이미 유명하던

류경현 선수 등 이리저리 경기화면 구해보면서 신기해 했었는데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