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처럼 관객(유저)의 체험이 가까운 문화활동이 별로 없죠

음악, 연극, 뮤지컬, 영화같은건 어디까지나 관객(시청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감정이입을 하지만

게임(RPG)는 캐릭터=유저이기 때문에 유저의 행동 하나 하나가 게임에 영향을 줌

하지만 그 몰입감자체가 수많은 폐인을 양성하고 만다는게 단점...

ㄴ결국은 게임 나름이란 결론이 나오져 ㅠㅠ

ㄴ 사람 나름이 아닐까요?

그게 더 적절해보임

ㄴ둘돠? 일지도

FM 재미있게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문명 재미있게 하는 사람도(사실 거의다) 있을거고

확실하게는 둘다가 맞는거 같네요.

취향을 타는 게임이냐 아니냐

게임을 적절히 취미영역에서만 즐기느냐 아니면 인생이 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