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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0 00:20:34 KST | 조회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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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민철이 전략을 아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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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명에서 보여준 전략은 NASL에서 스테파노를 잡으며 처음 선보인건데
(완전 처음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저는 처음봤음)
스테파노 상대로도 통하니까 박수호에게 자신있게 똑같이 쓴거구요.
해외대회를 위해 전략을 아낀게 아니라 해외대회에서 검증한 전략을 GSL에서 또 쓴거죠.
또 오하나에서는 사실 NASL에서 쓴 전략이 훨씬 좋았어요. 우관출발=>파수기 차붕으로 입구막기=>점멸자로 이어지는 콤보가 훨씬 강력했고(장민철 승) 박수호와의 경기는 그냥 평범하게 힘싸움에서 밀려서 진거지요.
안티가는 박수호가 일벌레 62기 이상을 찍으면서 이미 갈린 경기였구요.
암튼 전략을 아낀게 아니라 NASL에서 먼저 선보인 다음 GSL에서도 쓴거입니다. 뭐 GSL 승리 후 인터뷰한거라 아무래도 립서비스 측면이 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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