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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8 20:03:56 KST | 조회 |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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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2 해설 박대만이 제일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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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원은 거의 스1 해설하고 비슷한 해설방식을 보여줌
큰 틀에 따라 해설하고 상황설명을 하는 역할. 자기 주관이 강함
안준영은 가장 디테일하게 해설함. 현재 상황과 유불리, 이후 빌드타야할 구도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하는데 어느정도 이해도가 없으면 알아 들을 수가 없어서 그냥 보기엔 불편함.
경기를 보는 눈도 정확하지만 계속 말하다보면 상황을 놓칠때도 많고 말이 많아서 중간에 캐스터한테 끊기고 다시 하는경우도 많음
황영재는 디테일하게 하는건 안준영하고 비슷하나 안준영이 게임 내적으로 설명이 많지만 황영재는 게임 외적으로나 선수들의 성향, 지향하는 방향같은 부분에 설명을 많이함. 물론 깨알같은 정보를 구할 수 있는 반면에 그냥 보기에는 쓸데없는 소리가 많음.
박대만은 오픈시즌부터 꾸준히 까이는거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잘함.
경기상황설명 > 해야할것 설명 이라는 간단한 구조로 설명하는게 특징임
예를 들면
' 지금 수비하는데 일꾼을 너무 소비했습니다. 지금나가서 공격하거나 상대방 일꾼 견제라도 해야합니다.
' 시간을 너무 주고있습니다. 시간을 더주면 좋지 않습니다. 유리할때 나가서 치고 들어가야합니다'
대충이런식으로. 간단명료하게 설명 잘함
안준영이 신문선이라면 박대만이 차범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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