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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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8 11:11:04 KST | 조회 | 360 |
제목 |
밤까 스킬사거리들을 너무 짧게 설정한거 아닌가 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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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포탑, 국방 시전사거리 3
추미 시전사거리 너프 한번먹고 6
국방의 경우야 자체 사거리도 있고, 업글하면 1 늘어나기도 하니 아군 병력 사이나 살짝 뒤에 깔아도 제 역할 다하니까 전혀 문제없지만, 자동포탑의 경우는 역장처럼 적 위에 깔아지지도 않는데다가 시전사거리가 저따구라 최전선에 깔려면 밤까도 최전선까지 나가야 됨. 뭐 이건 그나마 견제로 쓰일 수 있다고 치고.
추미는... 적 후반 병력이 득시글거리는 곳에 느려터진 밤까 본체로 시전사거리 한계치까지 접근 하는 것도 일이고, 접근해서 쏴도 어지간한 저그 병력은 점막속도버프로 회피하거나 역으로 밤까에게 들이박는 게 가능, 유일하게 맞아주는 무군은 한두발은 우습게 맞고 버팀. 추좆미사일까지 갖추는 인프라 자원과 시간을 생각해보면 진균 무군에는 차라리 다수바이킹 퍼뜨리기+은폐 유령이 더 제값을 해내는 듯.
토스전에선 사거리 9의 마법유닛 극카운터 환류가 존재하기에 더더욱 왜 스킬 사거리가 이따구인지 자문하게 됨. 유령 EMP로 환류를 막고 스킬을 쓰라는 의도겠지만, 먹는 인프라 자원도 무지막지하면서 요구하는 것도 많고, 결정적으로 저그 이상으로 추미 쏠만한 애들이 없음. 어찌어찌 거신을 노려 보려 고기나 추좆자가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근처엔 다가가면 퀵 사망이고 광전사에 쐈다간 아군 바이오닉이 함께 소멸이고... 결국 국방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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