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이스포츠로서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 이유는

색. 다양한 직업X스킨 등에 있음.

워3도 사실 원색계열 때문에 이런 이유때문에 보는 맛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는데

롤의 경우는 조금 심각함.

일반인들이 보기에 챔프들이 너무 많고 구분이 안감

워3는 영웅과 아이템이 많아도 수가 그리 많지는 않음(물론 절대 숫자로는 많다고 볼수 있지만)

롤은 그에 비해서 너무 많은 영웅들과 너무 많은 아이템.

특히 스킨 시스템은 이스포츠에서는 최악의 시스템.

익숙함을 없애는 시스템이라 일반인이 구별을 못함.

사실 스타2도 워3의 색채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약간은 유닛 구분이 어렵지만

이것은 감마값을 낮춰서 어둠량을 증가시켜 양감을 높이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고 봄.

결론은 뻘글이네

스킨다르다고 못알아볼정도면... 당연히못보죠.. 캐릭적어도 볼줄모를듯

스투도 저글링 탐사정 프로토스 저그 테란 이런거다모르면 겜을 재밋게보긴힘들져.

어차피 모르는 사람은 재미없어요
롤 모르면 재미 없듯이 스2도 모르면 재미 없는데

ㄴ 제말은 같은 캐릭이 스킨을 달리해서 나와서 헷갈린다는 말.

탐사정 저글링이 다른 것을 인식은 하죠.

문제는 롤에서는 스킨이 다른 영웅들을 아예 다른 영웅이라고 인식해버리니 문제

ㄴ 롤 볼 사람들은 그정도는 다 알지 않나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원래 모르는사람들이죠

스킨다르다고 캐릭터를다르다고느끼는건 롤 몇판해보지도않은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