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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7 11:44:15 KST | 조회 | 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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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스는 저게 장점이기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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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표면적으로 사건이 어찌 되었든 문성원 선수가 확실히 떠난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긴 하는데
욕을 먹던 말던 선수관리는 확실함.
그리고 문성원이 슬레이어스 전체의 업적의 대부분의 것을 혼자 해냈는데도 가차 없는게 오히려 대인배적인 판단으로 보이기도 함.
최종환 문성원 선수의 경우처럼 문제 일으키자마자 빠르게 강등시키는 것도 그렇고
선수를 강제로 빼온단 논란이 있었어도 신경안쓰고 영입에 적극적이고
악질팬들은 바로 고소미 날리고
확실히 이런 확고한 행동들 때매 슬레이어스가 잠시 망해도 금방 올라오는듯. 부활한 TSL도 비슷한 느낌
태자, 간지도 나가고 문성원도 슬럼프에 엔트리도 발트리같은데 어떻게 한두명이 제역할 200프로 해줘서
gstl도 꾸역꾸역 올라오는걸 보면
트레블의 주역인 베컴도 문제 일으켜서 강제이적시키는 맨유같은 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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