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듀얼토,크로스매치 보고 후기

야간피돌이라 듀얼토너먼트는 B조밖에 못봤고 어제한 레디액션도 오늘에서야 봤는데 

듀얼토너먼트부터,

A조는 못봤지면 결과는 일단 봤고(나중에 VOD뜨면 감상), B조부터 보기 시작했음

일단 선수들 실력은 역시 명불허전, 간만에 재밌게 봤습죠

근데 뒷북치는건진 모르겠지만 해설이 진짜 시망. 아니 시망이란 단어로도 표현 안될정도.

일단 가장 심각한게 게임의 포인트를 제대로 집어내질 못함. 이건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또 해설들끼리 말할타이밍 놓쳐서 정적이 흐를때 스피커 고장났나싶을 정도로 입도 잘 안맞았고,,,

뭐 처음이다라나 친근한 목소리다라나 솔직히 다 쓰잘대기없는 소리같고 오늘은 들어주기 힘들정도였음. 스타 보기시작한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엄전김(캐리는 엄전보단 잘했지만...)의 오늘같은 모습은 처음이었음. 아니 WCG선발때도 있었었나...

아무튼 해설진의 역량이야 금방 끌어올릴수 있으니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고...

어제꺼 크로스 매치는 한줄요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야기할떄 캐스터까지 끼워서 말하는지 모르겠음 글구 타 해설구성하고(MSL,GSL) 다르게 스타리그는 구성 컨셉은 애초에 엄씨는 정밀 해설 역활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