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현의 8강탈락과 오늘 경기를 보면서....

작년 테란강세와 더불어 정종현이 많은 경기를 휩쓸고 다닐때...

안호진이란 선수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단단한 테란이 등장했다면서 다들 극찬을 하고 실제로 코드에스 4강까지 갔었죠. 하지만 그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강동현 선수가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저그가 대세이고 박수호가 여기저기 경기를 휩쓸고 다니는 지금 새로운 저그강자의 등장으로 모두 기대했지만... 코드에스 8강에서 떨어지면서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도... ㅠㅠ

더이상의 패배가 없었으면 하네요 ㅠㅠ

일단 다음시즌 코드S 시드고 당장 이번주에 GSTL도 있으니 선수 본인이 마음만 다잡으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음.

실제로 역올킬은 쉬운게 아니니... 일시적인 상승세가 아니길.

박수호도 GSTL 날아다닐때는 당장이라도 사고칠것만 같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