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에서 엄옹의 가치

만화가(가 아니라 스토리작가) 이기도하고 뭔가 인문학적인 기반이 있는 분이라서

 

표현력이 남다름

 

테란의황제 임요환  푸른눈의전사 기욤패트리   폭풍저그  홍진호같은 표현이라던지

잉여로운 미네랄멀티를 삼룡이라고한다던지 

별명 짓기나

 

예전기록들 짜맞춰서 라이벌관계 같은 스토리도 스타리그를보는 또다른 재미인데

 

우리가 굳이 안찾아봐도 그런걸 다말해줘서  뭐라해야하나 다른뉴스에서 기사를 읽는 다던지하는 다른걸안하고

 

스타리그만 봐도 그 주변상황을 다알려주는점이 좋음

만화가는 아니고 스토리 작가

그러니까 완벽한 캐스터로는 딱임

ㄴ 캐스터는 안되죠;; 캐스터는 견해를 말하는 위치가 아니라 그냥 보이는거만 말하는 위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