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국이랑 인터넷방송이랑 틀림.

TV는 말그대로 접근성이 좋아서 관심없이 보는사람들한테도 잘보여야하는 그런게 있고

엄재경 해설은 그것에 딱 맞음. 즉, 좆문가들의 논문지식따위로 해설할필요가없음.

엄재경의 능력은 바로 입담이고 경기의 흥미를 일으키는 역활임. 시청자들로 하여금 재밌고 몰입만 시키면됨.

스타리그 초창기엔 엄재경이 왕이었음.

슬슬 스타좆문가들 생기면서 엄재경식 해설이 까이기시작했지만. 뭣도모르고 입문하면서 중계보기엔 엄재경해설이 최강이었음.

 

인터넷방송은 솔직히 아는사람만 보고 덕후들만 찾아서 보는수준이고. GSL해설은 채정원 안준영이 진짜 갑인거

인정함. 겜좀 하는사람이 들어도 재밌고 줫도모르는사람이 들어도재밌음. 하지만 이둘은 TV에서 보기힘듬.

KT QOOK으로만 볼수있음.

 

엄재경도 온게임넷 창설맴버니까 까지좀마라. 뭔 게임보는눈이없어 하일성도 해설대충대충해도 하일성만한 거물해설도없어. 솔까 선수출신들 해설해봐야 재미도없음. 조성민해설이 재밌는지 하일성 해설이 재밌는지 일반 시청자한테 물어봐라.

 

 

 

LG myTV로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