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역사에서

임재덕 저그전 기본적 운영법이후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저그는

솔직히 스테파노가 아닌가 싶음

스테파노의 업위주, 감염충 위주는

원래 유럽에서 유행하는걸 스테파노가 한국선수급의 멀탯피지컬과 합해져서

국내에 블리자드컵 하려고 미리 와서 스트림할때,

많은 시청자들에게 한국 그마들을 상대로 엄청난 승리를 보여줬죠

그리고 너도나도 울감링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업저그가 유행되고, 토스전에도 다수의 감염충과 빠른 무리군주, 200바퀴등을 보여주고

토스전,테란전에  진짜 큰 변화을 줬다고 생각함.

박수호, 강동현쪽은 거기에서 영향을 받아서 더 완성도를 높인 저그라고 보임.

맙스의 세균류가 군지하지 않았다면 그 역할은 맙스가 했을듯

토스전 3부화장 운영 처음 시작한 선수가 누구임? 나 모르겟음, 어느순간 다들 그거해서

ㄴ걍 그렇게 된듯.. 엣날에 넥라가 기사도에서 트리플 잘 햇던거 같기도 하고...

3부화장은 제련소더블이랑 동시에 나왔어요. 테란 생더블에 3부화장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