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웅빠들의 심정을 잘알지...

지금까지 웅레발이 몇번이나 있었는지...

그럴때마다 나오는 발트리....

근데 그렇게 발트리 냈는데도

감독이 이재균이기 때문에

차마 뭐라못하는 심정...?

이 답답하고 어쩔줄 모르는 심정 이해됨ㅋ;



참고로 KT빠로써 KT도 발트리심한데

결국엔...잘해서...ㅋ 웅진심정이 더 이해됨

KT는 사실 포스트시즌서 준비성을 보여주는거 보면 감독하고 스탭을 깔수는 없는것 같아요
사실 정규시즌때는 실제로 이영호+1토스(09우정호 11김대엽 등) 빼면 쓸 선수가 없었던게 더 컸죠
제가 스1서는 에이스가 테란 토스고 백업이 저그인게 우월하다고 외쳐대긴 하는데
그래도 포시 KT는 인정해야함

스2는 IM하고 스타테일이 좀 안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