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게

인간의 의지만 있으면 인간이라고 할수있나요?

헬싱의 소좌나, 에바의 킬 로렌츠를 보면

몸을 구성하는건 기계들인데

결국 뇌를 통해 인간처럼 살아가고 인간의 감정과 의지를 가지는데

그럼 인간이라고 판단할때는,  단순히 겉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 내면적인, 추상적인 면이 더 중요한건가요?

궁금하네요.

철학적인 문제라 ㅈㅈ

관점에 따라 다르죠

철학적인문제죠 ... 내면적이거나 추상적인면이 인간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될순없으니까요 예를들면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척도는 겉의 신체기관으로 판단할수있지만 인간은 사고와 생각을 할수있는 동물이라는 차이점을 추상적으로 두기도하죠 .

그 인간의 본질을 보는 관점에서 이사람이 진정한 인간상이냐 아니냐를 볼땐 추상적이거나 내면적으로 봐야하겠죠

세계관에 따라 다름 ㅋ그런데 보통 인간이라고 하면 인간이란 종족 그 자체를 말하는거고 인격체를 칭하는 말로는 사람이라는 말을 쓰던데 ㅋ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 인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