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진짜 아무리 운이 승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가 

2년 먼저 시작했는데...

3개월 스1,스2 병행하는 사람한테 지면 그건 좀 아니지 않음 -0-?? 

모든 스2선수들이 다같이 2년동안 한 것도 아니고,

그런 식이라면 10년가까이 한 선수들이 2년정도 한 신예에게 잡혀서 본좌자리 내주는건

뭐라 설명할꺼임. 그리고 탑급선수들도 래더에선 그마양민에게 종종 질때 많음

그리고 진짜 오해하는게 꼴랑 3달만 한 것도 아니고 실제로 스1은 거의 손대지도 않는게

현실이구요.

그리고 프프전

프프전은 진짜 운빨이 상당한게 아무리 프막이라지만 프로선수가

빌드갈린 다야에게 훅갈정도임.

일단 김유진이 스1을 병행하면서 했다는 증거도 없고(프로리그에 출전도 안했으니), 위와 같은 논리라면 래더게임 1호인 최정민이 모든 사람을 다 이긴다는 말이 됨.

뭐 우경철선수는 프로가 아닌선수에게 떨어졌는걸요뭐'ㅁ';

스1만 너무 오래 보신거 같은데 게임 특색에 따라 따라 잡기 쉬운 게임도 있고 아닌 게임도 있고 고수가 하수에게 지기 쉬운 게임도 있고 아닌 게임도 있기 마련입니다.

김유진 꽤 자주 나오던 선수였는데... 프로리그 시즌1에 스1로 계속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