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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3 14:22:25 KST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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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맵버그나 이런게 아니라 상대의 허를 찌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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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쓴 맵도 아니고 2주전부터 쓴 것인데, 자기가 쓰는 장비 확인 안 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임요환의 사례 모르나. 맵 줬을 때 그 맵 온갖 것 다 확인하면서 꼼꼼히 확인했다는 것.
또 전설적인 농구선수의 이야기도 있잖은가. 자기가 뛰기 전에, 몇 시간에 걸쳐 코트를 꼼꼼히 확인했다는 것.
임재덕 선수도 이것을 알기에 별 반발없이 쿨하게 수긍한 것이고, 변현우 선수는 또한 상대의 허를 찌른 거지.
여기서 우리는 맵퍼나 곰TV를 욕할게 아니라, 누구보다 빠르게 맵을 파악하고 또한 그것으로 상대의 빈틈을 완벽하게 찌름으로써 이긴 변현우 선수를 칭찬해야하는 것임.
스타2는 전략게임이다. 그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아닌가?
내가 보기엔 변현우 선수가 워낙 잘한 거 같은데.
임재덕 선수의 헛점을 완벽하게 파고든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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