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원이 우승하면 팬이 많이 생길것같음.

외모나 스타일이나 전성기 때 박정석이 떠오르네요. ㅋㅋ

조지명식때 꿀을 빤다고 할때 빵 터진 이후로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그동안 존재감이 왜 없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른 프로토스들이 너무 캐릭터가 강했음. 장민철이나 정민수나 원이삭 ㄷㄷㄷ

그리고 결정적으로 게임 하단에 보이는 프로필 사진이 잘생김...

제가 느낀게 그 선수 프로필 사진을 잘 찍어야겠더라구요. 

이미 꿀벌은 진짜 이번시즌 대성공임 ㅋㅋㅋ

안상원 솔직히 예능프로그램가도 성공할거 같애요.

ㄴ 그건 좀..ㅡㅡ;; 아니 뭐 게임예능프로면 상관없겠는데 그냥 현재 지상파/공중파 등등의 방송예능은 정말 쉬운게 아니라서...;;

ㄴ그런가요?
그냥 그런기분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