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서 중간에 나오는 놈들은 대체 뭐임?

어차피 나가도 다시 들어와야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들어 오고나서 1주일뒤에 나가는 분들

다시 들어올 떄 그 압박감을 또 느끼고 싶나봐  

 

 

 

 

몸이 아픈 경우가 대다수 아닌가여 ㅎㅎ;

아픈데 왜 군대에 옴 공익 가지

전날 술쳐먹고 간검사 이상떠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훈련받다가 몸이 급 안좋아질수도 있는거구..
다 자기 사정이 있겠졍ㅋ 나는 안아플지도 모르지만 남은 죽을만큼 아플수도 있는거구..
매우 상대적인거라 멘탈이 약해서 못버티니 이건 좀 아닌거 같더라구영 ㅋㅋ

그런 건 해당이 안되쥐요 어차피 하룬데 멀

비난을 하자는 게 아닌데 왜 멘탈 애기가 나오지

계곡에 물이 흐릅니다 그 물의 흐름이 일정하고 잘 정렬 된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들여다보면 커다란 물줄기에서 세어나와 주변에 마른 돌을 적시고 돌아가는 물이 있기 마련이지요

엌 우리 훈련소땐 쟤넨 멘탈 약해서 못버틴거다 라고 속닥이는 애들 많던데..
훈련소때 돌아갈수 있는 기간이 일주일 아니었나요? 가 입소주간 이라고 해서..
해군만 그런거 있었나?

혹시 의가사 제대라고 들어보셨나

1. 몸이 아픔
2. 뭔가 요건이 안됨 (신체검사 보류판정 등)
3. 경고 많이 먹고 퇴출 (보통 흡연)

이경우들이 대부분인데, 신체검사에서 보류판정 받으면 귀가조치 시키더라고요. 논산은.

들어만요..

해군,해병대 같은 지원하는 병과는 가입소 기간이 있는걸로 압니다.

ㄴ저는 해군 출신인데 일주일도 못버티고 나가는 애들 꽤나 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