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픈시즌 1에선 진짜 대놓고 벨붕급의 버그들이 많았는데

울트라가 검기만으로 조로의 108번뇌봉황 시전하는마냥 토르나 행요에 붙은 일꾼들 순삭시키며

올라가던 그 시절엔 아무도 태클을 걸지않고 우오오오오옹 질질 싸면서 올라갔지요.

분명 벨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버그성 플레인데 긔몽긔가 그걸 이용해서 올라간거고요.

그렇게 치면 뭐 옛날 바이킹뭉치기같은 버그현상 써서 유닛 수 파악 못하게 하는 꼼수같은것도

다 이제까지 그렇게 이겼던 것 실격패 해야 하나요 아니면 뭐 다시 리그열어서 재경기해야하나요.

맵퍼잘못+주최측잘못이 맞는 이상 여기서 더 떠들어봐야 돌아오는 것은 블럭탕 뿐임.

선수들은 주어진 맵 환경, 밸런스 환경을 최대한 이용했을 뿐임.

그때는 초창기의 버그였고 블리자드홈피도 버그논란이 심했죠
이번은 방송운영진 문제라 별개

그러니까 선수들에 대한 비난은 삼가고 주최측에 책임을 물어야겠죠. 기사에 따르면 맵 관리 책임도 맵퍼에 있다곤 하지만 곰티비 측도 해당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은 좀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