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그냥 넘어갈 일도 일이 이렇게 되면 피곤해짐

그래서 사소한 일도 꼬박꼬박 통보를 해야하는거

원래 일터지려면 뭔짓을 해도 못막기는 하는건데

보고 내지 통보를 한 경우와 안한 경우의 차가 심함

그럼요. 그래서 항상 보고를 하고 기록을 하고 하죠.
학교에서 아이들 안전사고 나는것도 교사가 미리 안전사고에 대해서
주의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지죠. 사전 교육이나 언급이 없으면
아무리 애가 개판친것도 교사 잘못이 되어버림

역시 적어도 보고 문제에 대해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네여
어느정도 당연시 되는 부분이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