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토르 나오는 타이밍에 진격은 전율

토르 나오는 타이밍 재고 있다가..

토르 나오자마자..

의료선 한기 돌아돌아 상대 제2멀티 치러 가고..

전진배치 되어있던 저그 병력이 우르르 하고 지키러 간 사이에..

중간 능선 넘어서 제3멀티 치면서 자리 잡았을때

전율을 느꼈다......

토르 해병으로 저글링 뮤탈 수비하해낼 타이밍을 만들어서 빈집 털러온 저그병력 망테크..

레알........

벼너누 전장을 지배했음.........

원래 공수의 일체 종족인 테란은 기동성이 약간 느리고, 탱크 시즈모드 타이밍이 아킬레스 건인데....

그딴 타이밍없다는 듯....

완벽하게 저그를 농락했음....

초반부터 거둔 상당한 이득을 완벽한 수비타이밍을 만들고..

저그가 고테크로 갈 시간을 안줌.......

뮤탈도 완벽하게 대비했고..

임재덕은 미안한 이야기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수를 읽히고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