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사는 건 군심, 판다리아, 디아3 확팩, 블리자드 올스타 등

이것들의 수익을 기대해보는 거임 거기다 타이탄도 있고 1조원 수익이라곤 해도 저 작품들이 또 출시되자마자 미친 듯이 팔리면 그 때는 1조로 끝나지 않을 거니까 원래 투자라는게 그런 거 아니겠음?

하지만 현실은 와우 유저 썰물같이 빠지는 중..중국섭 반으로 줄였음, 군심..스타2 그냥 소소한 상태, 디아3 유저 쫘~악 빠지고 내리막길, 블쟈 올스타는 LOL 틈새시장, 타이탄은 검증안됨..

액티비전 기타히어로..끝났음, 콜옵만 버티고 있는데 차세대 콘솔 내년으로 미뤄져서 콘솔시장 전체가 지금 암울한 상태...EA 리치텔로랑 액티비전 바비콕스 무지 암울해하고 있음..

더구나 시장에 100억주고 살만한 넘이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

썰물같이 빠지니까 그걸 추스리려고 하는 거고 군심도 마찬가지고 확팩이 나올 때는 기존의 것을 극복하려는게 많습니다 디아 3 유저도 서버 관리가 미숙했던 거지 이번에 인수하는 쪽에서 결정할 일이고요 게임 자체는 결국 사람들을 끌어모으는데는 대 성공이었습니다. 쫘악 빠져봐야 어차피 패키지 게임은 많이 파는게 이득
블리자드 올스타가 롤 틈새시장이면 도타도 롤 틈새시장인가 타이탄가지고 물고 늘어질 거면 여느 신작 시리즈 게임들이 늘 그렇듯이 검증 안된 상태로 나오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부정적인 것만 보면 한도 끝도 없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액티비전 블리자드라는 게임 회사는 처음부터 그 가치가 땅에 떨어졌단 소리인데요

ㄴ 이보게, 위에 적은 부정적인 면은 내 의견이 아니라네. 외국 외신들 반응임. 무엇보다 구매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이 마소, 텐센트, 타임워너 정도고, 그마저도 그렇게 희망적이지 않음. 10조원 줄 놈도 많지 않다는게 나스닥 증권가 이야기넹

디아는 피시방 수익 제외하면 이미 패키지 수익으로 벌건 다 번거 아닌가,,

그러니까 부정적으로만 보면 끝도 없으니까 일부러 희망적인 이야기를 한 거임 부정적인 것만 꺼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라는 게임 산업 1위의 회사의 가치가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음 이거 꺼내고 저거 꺼내고 그거 꺼내고 그러면 남는게 뭐임 ㅋㅋ 그리고 난 어디까지나 '블리자드를 산다'는 가정 하에 한 이야기고 블리자드를 샀으면 당연히 저 게임들에게 기대를 걸고 사는 거지 마소가 저거 사서 뭐 윈도우 시리즈를 개발하겠음?

ㄴ 마소가 사면 콜옵 엑박 독점타이틀로 나오고, 기타히어로 키넥트 버전 나옴, 블쟈 타이틀 콘솔화가 빨라질 수도 있음. 외신이나 증권가 반응도 모르는 넘한테 이런거까지 알려주는 난 친절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