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스포츠시장은 롤을 중심으로 재편되는것 같음

한떼 와우의 경쟁자 수준에서 이제는 와우는 멀찌감치 따돌리고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고, 이스포츠에서도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대세가 되었음.

한 번 밖에 안해봤지만 성장률보면 요 몇년간 최고의 게임이라봐도 무방하겠네요.ㄷㄷㄷ

기세로볼 때 도타2나 블자올스타가 나와도 전혀 영향없을 것 같습니다.

스타2도 세계시장에서 롤에 밀려 2인자로 밀려나고 있는 것 같네요... 분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발언을 할때는 뭐가 필요하다?

근거!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 대한 거라면 맞는거 같은데
e스포츠시장이라고 써놓으니까 안맞는거 같은데;

님 객관적인 근거...

ㄴ 일단 롤의 게이머층이 압도적으로 높구요. 트위치 시청자수고 주요대회가 있을 때를 제외하곤 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대회의 수도 늘어나고 있구요. 무엇보다 큰 점은 관심을 가지는 사람 수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ㄴ그러니까 뉴스링크라던가 스샷같은 객관적인 근거를 가져오세요

대회가 너무적음... 아무래도 개인이 나오면 되는 스2보다 팀플이라 대회가 많기 힘들죠.

명립답부// 게이머가 많고 트위치 시청자수고 많고 간에 그렇게 흥한 게임이면 이미 규모, 대회수, 상금 면에서 넘사벽이어야 된다니까...

지금 전세계 롤 리그는 라이엇 펌프질에 의해 운영되는 아직 자생력이 약한 온실속의 화초에요.

ㄴ 스1이나 워3의 사례로 볼 때 어떤종목이 성장하는 과정에는 탄탄한 유저층이 있습니다. 여타 스포츠와달리 이스포츠는 직접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