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테전 양상보면 초반에 테란이 찔러야한다는고정관념이사라짐.

윤영서만봐도 빌드 불리하고 자원손해좀 보더라도 초반만 버티고 후반 200쌈으로만 안전하게만 가면 이긴다는마인드로 하는거같은데...

 

 

 

 

 

 

 

물론 컨트롤이 따라줘야된다는게함정.

윤영서 만 할수 있다는 것도 윤영서만 보여준것도 함정

상대가 장민철이라 그나마...
원이삭이면 얘기가 달라질듯

완전히 5:5 싸움이 나온다고 가정하면(토스의 거신이나 고위기사까지 다 전멸) 테란이 회전싸움에서 딱히 꿀릴게 없다는 생각으로 그러는것같음. 실제로 윤영서가 몇번 재미를 보기도 했고.

이정훈도 그렇게하고 사실 요즘 토스전 잘하는선수들은 다 자원적이득보다는 컨트롤과 교전으로 이기는선수들이 대부분임. 실제로 KSL 원이삭vs이정훈만봐도 원이삭이 트리플먹엇는데 이정훈이 더블로 힘싸움에서 계속이겨서 승리햇엇죠;;ㄷㄷ

맞아요. 이정훈도 그런식으로 몇번 이겼죠. 그리고 이정훈은 그 비슷한걸 저그전에서도 써먹기 시작했고요. 무한 해불 의료선으로 닥치고 한방 승부.

테란들이 꼭 멀티하나더먹어야지 혹은 똑같이안먹으면 져!! 하고 게임하다가 지는경기 종종나오는데 이정훈은 자기가 갖출꺼 대충갖추면 계속싸우면서 병력이득보다가 자기가 더쌔진순간 겜 끝내죠;;ㅋㅋㅋㅋ 무난하게 중반가면 진짜 괴수;; (GSL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