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원은 진짜 순간순간 판단력이 정말 좋은 것 같음

운영도 정말 잘하고,

 

그래서 강동현과 막상막하로 싸운 거고

 

1,2세트는 아쉽게 한 끗 차이로 졌지만

 

심볼이 제일 승률이 좋은 맵에서 심볼을 압도했으니 이제 기세는 안상원의 것!

 

단 조금만 침착하게 한걸음 씩 나가자, 서두르면 안되!

 

 

큰 맵에서는 한방병력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분광기 활용이 중요한 만큼
한방 병력 조심하면서 큰 맵의 이점을 살리면 충분히 역스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