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김택용 그랜드마스터는 좀;

걍 정윤종이랑 아이디 공유해서 쓰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스2만 봤을때 김택용은 케스파 스2게이머 중 가장 못하는 편에 속하는데

게임 내용 자체가 운 없이 지는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게임을 못해서 지는거라 변명거리도 없고

그냥 스1에 출전하기 위해 스2버리는 카드로 출전하는 느낌도 들던데 말이죠.

SKT에서 아이디 여러개 구입해서 선수들끼리 돌려쓰는 식으로 하면 잘하는 선수 1~2명만 있어도 그마 아이디 많이 올려놓을 수 있죠.

요즘 그슬게이머들도 래더 안해서 물마들도 많은데

MLG때만 보면 좀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프로리그는...ㅜㅜ

근데 김택용 내가 볼땐 긴장을 너무하는건 맞는거 같음

그정도로 실수가 많이 나오는건 긴장도 크다봄

아이디 돌려쓰는건 같지 않고요, 스타1과 다르게 타이밍이 좀 더 빠르고, 특히나 리그에서 좀 더 다양한 빌드가 나오니 긴장하고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마스터 800대라는 말도 있던데요;

그건 진짜 누가 욕맥일라고 하는 소리고요, 그마는 맞습니다.

하긴 장민철도 래더1위찍고 그슬 1차에서 광탈했으니 방송에서 못했을수도 있겠네요.
이영호 이제동은 스2에서도 케스파 선수들 중 가장 잘할것 같은데 김택용은 좀 불안불안해요

정말이요? http://gallog.dcinside.com/hanposang
이분정보인데 스갤에 단 댓글들이 신빙성이 있어보여서..

전 스갤은 모르겠고, 프로게이머 친추 봣습니다. 거기에 지금 프로리그에서 활략중인 프로게이머들 많이 잇더라고요.

그마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