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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1 12:39:37 KST | 조회 |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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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순간에서 마무리하는 스1은 운이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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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리그가 일종의 스포츠 중계같다고 하면
스타리그는 온게임넷과 선수들 엄재경 감독이 만들어내는 드라마같은 느낌이죠.
사실 선수가 3회 우승을 하건 프로토스가 가을에 우승을 하건 그렇게 중요한것은 아닌데 스타리그를 보면 엄청 중요한거 같고 누가 이기는게 대단한 스토리를 장식하는것 같고 그런 느낌입니다.
엠비시게임 최고의 결승전은 NATE MSL "3경기까지"이고 사실상 최후의 결승전이죠.
MSL 최고의 순간에 절정에 딱 정전 그리고 수많은 논란 또 최악의 상황...
그 이후 열리는 모든 리그는 대부분 거짓말처럼 흥행에 참패하고 망하고 결국 방송국이 문닫고 그렇게 리그는 종료되죠.
반면 온게임넷은 운이 좋아서(이변이 없는 대진이 운이 좋다는건 좀 아이러니하지만 스토리텔링이 주 무기인 이상 어쩔 수 없음)
계속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한 재료들을 제공받고 있지요. 만약 어윤수 대 김명운이 결승에 간다면 포장은 불가능했죠.(MSL에선 흔히 일어나는 일...)
최고의 순간에 문을 닫는게 가장 좋은겁니다. 모든 명작 영화들도 절정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질질 끌면 좋은 평 못받죠. 프로리그도 완전히 전환하고 스1은 신화로 남겨두는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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