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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7 18:05:07 KST | 조회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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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때 해오던 노하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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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대로 성립되기까지 짧게 잡아도 6년이상 걸렸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5년이 또 지났어요. 세월이 변했습니다. 십수년간 해오던 방식이라도
현실에 맞지 않으면 고칠 노력을 해야죠. 그렇지 못하면 모 팀처럼 처절하게 도태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후발주자라고 옹호해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후발주자라는 것은
선발주자들의 것을 보고 배울수 있는 메리트 또한 존재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매우 단기간에 많은 팀들이 OME수준에서 벗어나 스2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요.
근데 그러지 못하는 팀들은 왜일까요? 단순히 선수 개인의 역량으로 치부하기엔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의 발단은 개스파 10새끼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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