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홈스토리컵에서도 프저전 비슷하게 나옴

최용화선수대 어떤 저그였는데

모선/거신/집정관/추적으로 병력 살살 돌리면서 추가 멀티만 깨고 무군이 조금이라도 전진하면 차붕보내서 광전사로 저그 기지 다 썰어버렸음

맵도 여명인지라 무군이 호구가되어서 결국 무군 2줄넘게 남았는데도 저그가 말려서 ㅈㅈ칠수밖에없었음

요즘은 토스들이 정면교전보다 교란 및 견제로 승부를 보는듯

물론 안티가에서는 무군이 괜찮은데 신대근선수가 이와같은 상황을 래더나 연습경기에서 많이 못겪었나봅니다

여하튼 이제야 7월인데 그래도 스1선수들 기대보다 잘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안티가에서는 무군의 느린발을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었는데 아쉽긴 하네요

Sh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