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럴거면 몇일이후 테저승률 이딴것도 의미없잖음

걍 패치후 테저승률 일케봐야지 뭐 5월몇일이훈가 그걸로 보고 꿀밸이네? 이 소리하는것도 웃긴거아님?

그렇게 분기별로 나누는거나 저렇게 몇강몇강별로 승률나누는거나 전부 자기들입맛인건 다름이없는데

왜 하나엔 추천이박히고 하나엔 반대가달리지

그건

'패치후 초창기엔 죽을 쒔으나 어느 시점부터는 나아지고 있고

별 다른 일이 없이 이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엔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진다'

를 설명하기 위한것 아님?

아 물론 싸잡아서 황밸운운하는건 그렇고

며칠 이후로 나누는 건 일단 표본이 많고 (대체로 미러문이 제시하고 있는 것도 60전 가량인 걸로 알고 있고) 원래 한 선수의 기세를 볼 때도 전체적인 승률도 중요하지만 최근 10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것처럼 밸런스를 따질 때도 그 종족의 상승세를 봐야 함

싸잡아서 황밸운운하는 미러문의 글이 추천을받고 저그들도 그에 동의하던데

한없이 나락으로 운지하던 승률 때문에 과연 이 종족이 그만큼 암울한가를 보려면 최근 상승세를 보는게 가장 좋음 최근에도 전혀 승률이 상승하지 못한다면 그 종족은 폐기처분임

지금 양상이 바퀴 사거리 4패치때랑 거의 똑같아요
바퀴 패치 이후 테저전 거의 70%가까이 저그로 기울어져있던 때가 있었는데 임요환 4:0으로 완패당하고 등등;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맞춰지더라구요
그게 사거리 변화가 엄청난 패치여서가 아니라 변화에 적응을 못해서 단기간에 많은 패가 발생한 것이었죠.

보셈 그렇게 밸런스 따지는데 전체승률보다 최근의 기세를보자 이러면 이런것도 언플이가능함
황강호 임재덕 결승시절에 테저승률이 처음엔ㅇ 뒤졌으나 나중갈수록 올라왔다 고로 그때도 꿀밸 이런 논리도가능하니까
아예 그런건 싹 다 배제하고 패치후로 보는게 맞음

황강호 임재덕 결승시절 꿀밸 맞는데

싸잡아서 황밸운운하는건 그렇지만 미러문이 굳이 시점을 나누어서

차후 밸런스를 예측하는 것 자체는 통계학에서 얼마든지 있는 일입니다.

코드 A 프프 결승에 코드 S 저저 결승, 코드 S 8강 2테 3프 3저에 4강 1테 1프 2저 꿀밸이잖음 ㅋ

어디까지나 그도 자신의 주장을 주장하기 위한 근거로서 그걸 제시하는거라

아르노르/그때도 저그들 겁나게 징징거렸는데 그럼 걔네잘못인듯? 저게 비단저때만 적용되는게아니고 김원기때도, 임재덕우승때도 적용되니까 하는말입니다

GSL July에 징징대면 그건 저그가 잘못인데 ㅋㅋ 따져도 저그들은 할 말 없음 임재덕이 우승한 GSL May도 감염충 패치로 할만했고 오히려 이후에 감링으로 토스 씹어먹었고 오픈시즌 2는 저그가 상대 종족 둘을 압도했던 유일한 시즌이었고 김원기 때는 8강부터 저그가 김원기 혼자라 판단할 수 없음..

아르노르/그렇게 이유 하나하나 갖다붙이면 변명못할것도 없다니깐요 그냥 전체통계로 보는게 젤 확실함

임재덕은 may만 우승한게 아니고 2연속우승이었는데 저징징들은 1년반은 계속 징징거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