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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6 19:23:23 KST | 조회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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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라툴님 구구절절 하실 소리 없이 테<<<저이신 근거만 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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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황밸이니 뭐니 주장하는 건 최근 65전, 6.14일 이후(진짜 이 날이 무슨 날인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_= 독특하게도 현 저테전 승률이 이 날을 기점으로 동등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테란 전패에 가깝다가.)이며, 이 기록은 계속해서 쌓이고 있습니다.
장담컨데 대략 200전 쯤 되면 승률 동등하게 맞춰질 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6.14일 전까지만 해도 1.4.3(2) 승률이 10% 대이던 테란이 현재 40%에 올라왔으니까요. 고작 60전만에 30%가 메꿔진 겁니다. 여전히 테란이 저그를 못 이길 정도로 불리하다면 이 정도로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통계가 있을까요? 당연히 표본이 쌓이면 쌓일 수록 저 절망적인 승률이 굳혀져야 정상 아닙니까?
저 또한 테란이 약세이며, 버프, 특히 후반 가스를 소모할 만한 버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지금 테란이 저그에게 극단적으로 불리하며 저그를 못 이긴다고는 도저히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왜 제가 희대의 황밸이라고 꾸준글 올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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