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이 팀리그에 약한 이유

상대 저그 카드를 스나이핑 해줄 선수가 없다는 것 (장민철이 MLG를 가면 안 됐음)

IM의 주축인 테란 카드가 밸런스 패치로 인해 크게 힘을 잃은 것

임재덕 선수가 팀리그에서 개인리그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것 

이 3개라고 봄

장민철이 있고없고보다 안상원,최용화,강현우,문진현 토스카드를 적극적으로 썼어야함

특히 이번시즌에 강현우 데뷔전을 했었어야 하는데

생각해보니 안상원도 저그전 잘하구나

강현우 데뷔전보단 장민철이 낫져잉 뭐 사실 1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2,3번이 가장 큼

ㄴ그렇다고 장민철이 MLG를 포기해야하는건 아니고 추가로 oGs의 해체로 일정이 앞당겨 져서 최종전을 장민철 없이 한것도 꽤 크다고 봄

이럴 땐 정종현이 팀리그에서 이영호급이 아니라는게 안타깝다

필승카드가 아닌

다승카드 위치에 내서 그런게 아니련지...

아르노르// 스2테란이 스1테란보다 위상이 좋던 시절에도 이영호급이기 쉽지 않았겠지만 패치후로는 정말 불가능하죠
프라임도 이정훈 변현우가 패치후 저그에 탈탈탈 털리면서 팀리그 망해버렸는데

아참 그 이영호는 요즘 스1전승 스2승률 50%이하일텐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