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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6 00:55:05 KST | 조회 |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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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그 파훼법을 찾는 자체가 박멸대상으로만 보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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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저그를 압살하는 걸 2년 반 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이니
저그를 압살할 '파훼법'을 찾고 있는거죠.
파훼법이 나오는 순간 밸런스는 다시 무너지는거고 데이비드 킴은 그것을 또 다시 너프할겁니다.
종족 밸런스는 균등해야 하는거죠.
이제 테란이 한 끼 식사로 타 종족을 얌냠하던 시대는 완전히 가버린거죠.
저그를 상대로든 토스를 상대로든 정말 상대 종족이 테란을 잡는 노력만큼 테란이 해야만 겨우 이길 수 있는 정도가 딱 지금이 아닌가 싶네요.
저그 파훼법따윈 없습니다. 저그와 동등한 경기력으로 끝없이 정찰하고, 상대의 빈틈을 후비며 장기전으로 가는 방법이 가장 승리를 안전하게 보장하는 길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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