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친사귀어봤지.

때는 2004년도였지.

 

나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했었어.

 

당시에는 캐나다 어학연수가 많지않았었지.

 

돈많으면 미국  중간이면 호주  없으면 필리핀이었거든. 지금은 이름도 가물가물한  kings of 어쩌구저쩌구

 

에서 수업을 들었었는데.  당시 이 어학학원에서는 일본여자와 중국인 여자가 있었어.

 

 나는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좀 다니고 가서  말하는건 좀 구려도 그래도 적당히 들을수

 

있었고, 문법은 완벽하지않지만, 어느정도 대화를 할수가 있었어.

 

그런데 혼자 어학연수를 가서 그런가  너무너무 외로운거야. 그래서 자꾸 일본여자애한테 눈길이 가더라고

 

그런데 문제가 있던게  이 일본여자애가 도대체가 영어를 좃도 못하는거야. 진짜 왜왔는지도 모를정도로

 

그래서 항상 이여자한태 뭔가를 묻거나 말하고싶을때는 중국여자애한테 영어로 말하고  중국여자애가

 

일본어로 그여자한테 말해주고  이런상황이었어.

 

그런데 어느날!

 

 

.......아 생각해보니까 외국여친사귀어본적있냐고 물어봤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않을

 

사귄이야기까지 쓰고있네요 ㅡ,.ㅡ  암튼 사귀어봄.

서양인이아니라 아웃!

엉? 난 졸라 어설픈 영어도 서로 통하던데-_-;

어? 추천이 있길래 내용을 예상했는데 그 내용이 아니었다 ㅡㅡㅡㅡ;; 여기 이런걸 추천하는 스파이가있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