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양념을 너무 무시하시네

탱크 양념 + 해불의 마무리 가 진짜 농담이 아니라 순식간이에요;

괜히 토스전 메카닉 해법이 우관이라는게 아님.

진짜 멸자 잔뜩 뽑고 돌광 잔뜩 뽑고 달려들어도 메카닉 화력에 녹아버리던데. 200 병력이 메카닉 160 병력에 녹아버리는 것 보고 진짜 멘붕.

물론 한 6개월 전 경험이지만 ㅡ_ㅡ;

모드하고 있는데 들이부어주면 당연하죠
테란이 화력 집중도가 엄청 강한데 점사만 좀 잘해주면 끝인데

이건 테란이 폭풍 시원하게 샤워해주고 역장에 다걸려주면 진단 소리랑 똑같음

ㄴㅇㅇ

ㄴ그러니까 방금 정민수처럼 모드 안 하고 있을 때 덮쳐야함

애초에 프토가 인구수 20가까이 많았고,

조합도 토스가 훨씬 좋았음. 테란은 해병 숫자도 엄청 딸렸고, 유령도 없었고, 탱크는 뭉쳐있었고, 맵도 상당히 넓은 장소였음.

이길 껀덕지가 없었는데. 그때 싸웠으면 그냥 싹 밀리고 ㅈㅈ임;

ㄴ엉? 근데 한타 이후 중앙 감시탑 자리잡고 있을 때 이미 유령 세 기 조합되어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ㄴ처음엔 유령 없었는데 토스가 쫄았는지 그냥 뒤로 뺐다가 다시 슬쩍 갔는데 그때 막 유령 3기 추가돼서 emp 맞고 집정관 2기 끊긴 거 아니었나요?

제 기억엔 유령 없었던 거 같은데..

유령 있었으면 잘 싸우면 이길지도 모르겠네요.

ㄴ감시탑에 자리잡고 있었을 때면 이미 유령 조합 되어있었을 걸요. 아닌가? 헷갈리네.

ㄴ소수 있었을걸요?

제 기억으론 그때 안 들이받고 돌아간 이후에 해설이 유령 추가됐다고 말했던 걸로..

기억이 애매해서 뭐라 단언할 수는 없네요-_-;;; 아무튼 제 얘기는 유령 없었으면 프토가 걍 이겼다는 거고, 유령 있으면 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