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은 경험이 아주 중요하네요 ..

행사를 가서 신입생들이랑 술게임을 안하고 선배들하고 놀기만했더니

그냥 어정쩡하게 친해진애들없고 애들또한 선배님들하고 잘노는거같아보이네요 ..

뭔가 .. 한게 없는기분

9박 10일동안 농촌에가서 일하는건데 

음 .. 잘모르겠네요 ..

항상 이런 분위기 다음엔 자주 우울해지네요 ㅠㅠ

뭔가 .. 내가 항상 중심이 되었으면 .. 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

굳이 다같이 어울릴 필요없음. 어차피 친한애들 몇몇빼고는 그냥 인사만 하고 다님.
친한애들하고만 잘 지내믄 됨

나홀로 아싸일때가 가장 슬픔

그럴때는 후배 or 선배 중 아싸를 찾아서 아싸 그룹을 만들어서

다같이 아싸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