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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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04 14:13:04 KST | 조회 | 187 |
제목 |
테란의 현재 후반 가스 활용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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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300/200)
- 필수 및 선택 테크: 기술실 부착 군수공장(150/125), 무기고(150/100), 250mm 타격포(150/150), 기타 지상군 공방업그레이드
- 지상 자체 공격력이나 업그레이드 효율은 동급 유닛에 비해 좋은 편임. 공중의 경우 데미지, 연사력은 딸리지만 사거리와 스플로 어느 정도 커버
잘 안쓰이는 건 방어력이 낮고 이속이 느려 테란의 주요 지상군인 바이오닉과의 조합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기인하는 듯 함
250mm 타격포는 대 테란저그토스전 각각 사거리에서의 이득 없음, 스턴효과 무효로 평타보다 가치 떨어짐, 환류로 인한 카운터라는 유명무실성 덕분에 잘 안쓰이는 스킬에서 항상 최상위권.
밤까(100/200)
- 필수 및 선택 테크: 기술실 부착 우주공항(150/125), 코비드(초기마나업)(150/150), 추적미사일(150/150), 내구성증진(자동포탑,국지방어기,추적미사일지속시간)(150/150), 정밀보안(자동포탑,국지방어기 사거리업)(150/150), 기타 공중군 공방업그레이드
- 자동 포탑이나 국지방어기의 경우 확실히 들어가는 자원값 이상의 스킬. 다만 스킬 시전 사거리가 둘 다 짧기에 대 테란전에선 사거리 9에 범위인 유령 EMP, 대 토스전에선 사거리 9의 고위 기사의 환류가 버티고 있어 활용이 힘든 편이고 그나마 대 저그전에 활용성이 높음(공중유닛이라 신경기생충을 피하기 지상유닛보단 편하고 경장갑이라 진균에 그럭저럭 버팀)
관련 필수급 업글만 3개인 추좆미사일의 경우 저 엄청난 인프라 준비 자원과 시간에 비해 실상은 사거리 짧고 대다수의 유닛이 피할 수 있는 스피드에 지상군도 스플로 인한 데미지 감소 덕분에 한발로 다수 원킬도 잘 안남 (어제 코드 A 김영일vs황강호전 경기 참고)
전순(400/300)
- 필수 및 선택 테크: 기술실 부착 우주공항(150/125), 융합로(150/150), 무기 재배치(야마토포)(150/150), 베히모스 반응로(150/150), 기타 공중군 공방업그레이드
- 테란 최종테크, 4기 이상이 모이고 풀업이라면 등장시의 위엄은 쩐다. 근데 그뿐. 사거리가 짧고 연발성 공격인 탓에 다수 경장갑을 상대할 때 빼고는 화력 발휘가 크지 않고, 최종테크 유닛의 공통 단점인 천적이 많으며 조합병력 및 마법유닛의 백업이 있어야 강하다는 점도 충실히 계승.
그나마 앞의 2 유닛보다는 자체 몸빵이 충실하다는 점과 대 저그전 링링탈, 대 토스전 광집 조합을 그럭저럭 잘 상대한다는 점에 입각하여 후반에 섞는 시도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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